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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파비앙과 야구경기 관람 소감 “오늘은 내가 야구전도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06 22:28

수정 2014.07.06 22:28



최희가 파비앙과 함께 야구 경기를 관람한 소감을 전했다.

6일 오후 최희는 자신을 트위터를 통해 “원근법을 무시하는 이기적인 얼굴 같으니라고. 야구를 모르는 파비앙에게 오늘은 내가 야구전도사~”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최희는 “그리고 오늘 잠실야구장에서 정말 많이 응원해주시고, 커피도 사주시고, 기분 좋은 웃음 보내주신 모든 야구팬들 감사해요! 저 정말 좋은 에너지 얻고 가요! 모두 행복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이날 최희와 파비앙은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스와 두산 베어스간의 경기 도중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한편 최희와 파비앙은 지난달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다정하게 전화통화를 하며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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