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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집안에 울타리 설치한 이유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07 00:16

수정 2014.07.07 00:16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 가족으로 합류한 송일국의 울타리 인테리어가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등장한 송일국은 세쌍둥이 자녀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송일국은 48시간 동안 아내 없이 대한, 민국, 만세를 돌보기로 했다. 이때 그의 집이 화면에 잡혔고, 집안 곳곳에 울타리가 있어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이에 송일국은 “울타리가 없으면 안 된다.
어느 날 대한이가 부엌 서랍을 열더니 계단을 이용해 올라가고 있었다. 사고가 날 뻔했다”고 울타리를 설치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내가 24시간 동안 아이들을 바라보는 건 무리다 보니 울타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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