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교육일반

디교협,디지털 교수학습모형 ‘온티처’서 제공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07 10:03

수정 2014.07.07 10:03

디지털교과서협회(회장 양태회, 이하 디교협)는 7일 디지털교과서 활용 수업을 위한 교수학습모형을 '온티처(www.onteacher.org)'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온티처'는 중고등학교 교사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통합교수학습지원 서비스로 능률교육, 미래엔, 비상교육, YBM, 지학사, 해냄에듀 등 6개 교과서 발행사의 교수학습 자료를 연계 및 통합 제공하고 있다.

디교협은 중학교 1학년 사회·과학 과목의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해 수업을 진행하는 교사들에게 도움을 줄 교수학습모형을 제공하기로 했다.

건국대 교육공학과 임걸 교수와 협업을 통해 개발된 디지털교과서 교수학습모형은 사회와 과학 과목 각각 10가지 유형으로 구성돼 있다. 각 모형은 수업 전략의 특성에 따라 강의형, 협동형, 탐구형, 도전형의 네 가지로 분류된다.



각 모형은 교사의 이해를 돕고 실제 수업 적용에 용이하게 짤막한 동영상 형태로 제공된다. 동영상은 수업 절차 설명과 더불어 교사가 쉽게 따라해 볼 수 있도록 구체적인 수업 진행 시뮬레이션을 함께 제공하며, 말미에는 해당 모형을 적용에 적합한 단원이나 개념들을 제시한다.


디교협 오옥태 사무총장은 "디지털 교육 성공을 위해서는 적합한 교수학습모형의 개발과 활용이 필수적"이라며 "'온티처'에서 제공하는 교수학습 모형이 선생님들의 디지털 수업에 대한 부담과 어려움을 덜어주고 보다 양질의 수업을 할 수 있는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