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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이다해가 베드신 열연에 나선 '호텔킹'이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호텔킹'은 시청률 11.0%(닐슨 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방송분 기록보다 0.3%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켜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재완(이동욱 분)과 백미녀(김해숙 분)가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가운데 아모네(이다해 분)와 차재완의 격정적인 베드신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SBS '끝없는 사랑'은 8.3%의 시청률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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