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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희의 딸 김사윤이 ‘개그콘서트’에서 깜찍한 연기를 선보였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쉰밀회’에는 김대희, 김지민, 유민상 그리고 김대희의 딸 김사윤이 깜짝 등장했다.
이날 김사윤은 김대희를 향해 “아빠!”라고 불렀지만 김지민이 “너 뭐라고 했어?”라고 묻자 “오빠”라고 정정했다.
이에 코너 속에서 김대희를 스무살로 알고 있는 김지민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의심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유민상은 “솔직히 둘이 아빠와 딸 관계가 아니라면 손주 같아 보인다”고 너스레를 떨어 거듭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개그콘서트’에서는 새 코너 ‘만수르’를 선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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