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개 브랜치에서 개강을 앞두고 있는 청담어학원은 학습용 탭(Learning Tab) 기반의 말하기, 쓰기 역량 강화를 위한 신규 프로그램을 추가 구성 해 정규 과정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청담어학원은 오프라인 교실에 교육 IT솔루션을 융합한 스마트클래스를 정규 과정에 구현하고 종이 교재가 아닌 학습용 탭을 수업에 활용한다.
새롭게 선보인 프로그램은 스마트CTY(Smart CTY), 스마트보캡(Smart Vocab), 스마트라이팅(Smart Writing) 3가지이다. 특히, CTY는 존스 홉킨스 대학 영재 교육 프로그램 CTY(Center for Talented Youth) 선발 테스트인 SCAT(School and College Ability Test) 대비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고급 어휘 및 수학 용어를 습득하고 적절하고 정확하게 활용, 고급 작문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7세부터 시작하는 초등전문 프리미엄 영어' 에이프릴어학원은 전국 94개 브랜치에서 개강한다. 이번 특강 역시 '필수 과정'과 '특화 과정' 등 영역별 차별화 된 프로그램을 통한 종합적인 실력 향상이 목표다.
청담어학원과 에이프릴어학원의 여름방학집중특강 개강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청담러닝 홈페이지(www.chungdahm.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kiduk@fnnews.com 김기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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