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칼렛 요한슨이 최초의 전라 노출을 선보인 작품으로 관심을 모으는 '언더 더 스킨'이 영화 속 19금 장면 스틸을 미리 공개했다.
최근 '언더 더 스킨'은 영화 속 19금 장면을 미리 공개하며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언더 더 스킨'은 외계에서 온 에일리언(스칼렛 요한슨)이 아름다운 여인 로라의 탈을 쓰고 거리의 남자들을 유혹해 죽음에 이르게 하는 섬뜩한 과정을 그린 SF 드라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는 남자를 유혹하는 외계인 역할을 맡아 최초의 전라 노출을 감행한 스칼렛 요한슨의 관능적인 모습이 엿보인다.
몽환적인 표정으로 립스틱을 짙게 바르고 있는 스칼렛 요한슨의 옆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희미한 불빛 아래 벗은 몸으로 거울을 쳐다보는 장면과 한 남자와 격정적인 키스를 나누고 있는 장면은 그녀가 맡은 역할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또 다른 스틸은 검은색 속옷을 입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상반신과 탈의를 하고 있는 뒷모습, 옷가지를 벗은 채로 서 있는 맨다리 등 영화 속 높은 수위를 예고한다.
한편 '언더 더 스킨'은 오는 7월 17일 개봉한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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