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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라일 플로리스538’ 오피스텔, 18일 모델하우스 오픈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16 13:23

수정 2014.10.25 04:00

화성시 ‘라일 플로리스538’ 오피스텔, 18일 모델하우스 오픈

직주근접형 화성 라일 플로리스538 오피스텔 '538가구' 분양

최근 불황 없기로 소문난 산업단지 오피스텔이 이목을 끌고 있다. 산업단지 인근 오피스텔은 풍부한 배후수요로 공실률이 적어 최적의 투자처이기 때문이다. 또 최근 1~2인 가구의 증가로 실속적인 평형대의 주거용 오피스텔을 선호하는 이들도 늘고 있는 추세다.

여기에 교통접근성과 개발호재까지 갖추고 있다면, 더욱 안정적인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다. 수도권 내에서도 경기도 화성시는 다방면으로 투자가치를 지니고 있어 개발이 한창인 곳이다.


현재 현대•기아차, 삼성전자 등 1만2000개의 기업체가 있으며, 오는 2015년까지 3만5천여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또 세계최대 규모의 연로전지발전소가 2만㎡ 용지에 60㎿급 규모로 들어서며 제약산업단지, 바이오산업단지, 기아•현대자동차기술 연구소 등 발안제약산업단지 및 발안지방산업단지 등의 개발호재가 연이어 있다. 연료전지발전소는 한국수력원자력, 포스코에너지, 삼천리 등 세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런 가운데 화성시 개발 노른자위에 입지한 ‘라일 플로리스538’ 오피스텔은 화성산업단지의 거대한 수요층을 포함해 약 3만여명의 탄탄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입주기업 관련종사자수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최대수요층을 흡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관광•체험•교육이 복합된 화성호 관광개발과 국내 유일의 자연사박물관인 국립자연사박물관, 아시아 제1의 해양레저산업의 관문이 될 해양복합산업단지 등 단계별 지역개발로 지역활성화에 대한 기대심리가 크다.

하지만 아직까지 화성산업단지 내에는 원만한 주거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아 직장인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직주근접형 오피스텔의 경우, 주거지와 근무지간의 이동거리 단축으로 교대근무에서 오는 피곤함을 줄일 수 있고 교통비 절감효과 등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다.

직•주근접형인 화성 라일 플로리스538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최고 19층 규모다. 지상 1~2층은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며, 지상 6층~19층까지는 3개 타입으로 A타입 368가구, B타입 169가구, C타입 1가구 총 538가구가 들어선다.

교통망도 잘 갖췄다. 오는 2018년 서해안 복선전철인 향남역이 완공되면 서울까지 1시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다. 사업지 중심반경 5㎞에 서해안고속도로 발안 I.C가 위치해 서울과 시화, 평택항으로의 접근성이 좋다. 평택-음성간 고속도로 청북 I.C와 경부고속도로 오산I.C, 4차선 국도 39번과 43번을 이용해 수도권으로의 진•출입도 용이하다.

이 외에도 최첨단 내진, 내풍 설계와 전 세대 남향위주의 배치로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자연을 품은 테마정원 등 생활의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마트와 대형종합병원시설 등 주거시설 공급과 시기를 맞춰 생활편의시설도 들어서고 있다.

현지 부동산전문가들은 대규모 산업클러스터지역의 오피스텔 등 부동산투자상품은 실수요가 탄탄하기 때문에 거래가 활발할 뿐만 아니라 환금성이 뛰어나 부동산시장의 변화에 탄력적으로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선착순 호수를 분양 중이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평당 400만원대 분양가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청약금은 100만원이며, KB신탁이 자금관리를 해 투자자들은 부담 없이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다.

오는 18일 오픈 되는 화성 라일 플로리스538의 모델하우스는 분당 주택전시관에 마련된다.

분양문의: 031–716-2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