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펜션은 유럽풍의 건축양식이 적용돼 이색적인 풍광을 자아내며, 장항 송림 백사장과 현재 조성 중인 솔바람길, 송림스카이워크 등과 어우러져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천군 관계자는 "고급형 민박단지가 준공돼 국립생태원, 해양생물자원관 등을 찾는 학생 및 관광객 등에게 체류형 숙박시설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주변의 청소년수련관, 유스호스텔 등과 시너지효과를 내 손색없는 대단위 숙박단지 기능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kwj5797@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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