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AV배우 토모다 아야카가 한국팬들의 성원을 부탁했다.
아야카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한국 영화에 출연합니다. 한국의 여러분 꼭 극장에서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출연한 영화 '관계'의 메인포스터를 올렸다.
아야카의 모습이 담긴 영화 '관계(감독 김명서)메인포스터는 금지와 위험을 의미하는 강렬한 붉은 바탕에 알 듯 말듯한 오묘한 표정과 보일 듯 말듯한 아야카의 볼륨감 있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야카는 극중 수현(진혜경 분)이 일본 유학 시절 낳은 딸 하루로 분해 의붓아버지인 영웅(김경익 분)과 위험한 사랑에 빠지는 파격적인 연기와 함께 강도 높은 노출과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계'는 마음의 상처를 입고 찾아온 아내의 딸과 넘어서는 안 되는 욕망의 끝자락에서 벌어지는 비밀스럽고 위험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31일 개봉예정이다.
/여창용 기자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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