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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관광객 입맛 사로잡은 제주 분양형 호텔 ‘하워드존슨호텔제주’

한효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21 18:44

수정 2014.10.25 00:36

중국인 관광객 입맛 사로잡은 제주 분양형 호텔 ‘하워드존슨호텔제주’

지난3일 중국 국가주석이 방한 이후에 중국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박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민간교류의 대목 확대를 선언했기 때문이다. 두 정상은 연간 2016년까지 양국 간 연간 인적 교류를 1000만명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우며 이를 위해 내년을 한국의 ‘중국 관광의 해’로 정하고, 2016년은 중국의 ‘한국 관광의 해’로 지정하기로 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지난해 430만명에 이어 올해 5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처럼 하반기 목표를 세워두고 있다는 점에서 중국인 관광객들의 제주도 방문이 한층 늘어날 것으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관광객 수의 증가는 지역 부동산 시장에도 큰 영향을 주는데 이는 증가하는 관광객 수에 따른 숙소의 수요와 공급에 그 영향이 있다.

이처럼 부동산 시장에 청신호가 켜지면서 부동산 시장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분양형 호텔을 분양 받으려면 옥석을 가릴 필요가 있다며, 입지조건과 주변 환경을 꼼꼼히 챙겨야 실패 확률을 줄일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더불어 분양형 호텔은 운영관리사가 어디냐에 따라 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다. 하워드존슨은 국내 50여개의 호텔을 통합 운영 관리하는 산하 HM이 맡았다.

이런 가운데, 호텔 원덤 그룹 하워드존슨호텔이 탄탄한 자금력과 타 호텔과는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투자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자산신탁은 제주의 강남인 연동 281-22번지 일대에 글로벌호텔 그룹 윈덤의 최상위 브랜드인 하워드존슨호텔 464실을 분양 중이다.

제주도에 첫 선을 보이는 하워드존슨제주호텔은 수익성과 안정성을 겸비한 상품이라는 점에서 인기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하워드존슨이 속해 있는 호텔 원덤그룹 세계에서 가장 많은 7,000여 개 호텔을 보유한 세계 최대 규모의 호텔 그룹으로 17개의 호텔 브랜드와 60만여 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서 잘 알려 진 라마다 호텔도 원덤그룹내에 하워드존슨 아래 급 호텔이다. 하워드존슨은 윈덤에서도 최상 위급 호텔 브랜드로, 작년 기준으로 전세계에 걸쳐 450개가 운영되고 있는 대형 호텔 브랜드이다.

대형 호텔 브랜드인 만큼 탄탄한 자금력으로 투자자들의 선호가 집중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제주도에 첫 선을 보이는 하워드존슨제주호텔은 지하 4층~지상 18층 규모에 전용 면적 기준 19.55~61.55㎡의 객실 464실과 각종 고급 부대 시설 등이 지어 진다. 객실은 지상 4층~지상 18층에 총 13개 타입으로 구성돼 고객의 다양한 기호를 반영했으며 하워드존슨의 엄격한 설계 기준에 따라 전 객실에 욕실을 구비해 최고 수준의 시설을 자랑한다.

이 호텔 운영관리 감독은 지금 현재 국내 50여 개 호텔을 관리하고 있는 산하HM이 맡고 있다.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60% 잔금 30% 가능 하다. 현재 서울의 모델하우스는 성황리에 오픈 중이다.

“게다가 외국인 특화거리를 감싸고 있는 신제주 관광특구는 중국인 관광객 요우커(遊客)들이 반드시 찾는 쇼핑 장소로 신라면세점과 그랜드호텔 카지노, 바오젠 거리 등이 밀집해 있는 제주 쇼핑과 문화의 중심지이다”고 덧붙였다.

관련홈페이지: http://www.제주강남연동호텔.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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