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국가산업단지는 고 박정희 대통령이 여수를 제2정유공장 입지로 발표한 후 1973년부터 수공이 석유화학단지로 개발을 진행해 왔다. 수공은 여수국산업단지에서 화학비료의 자급 달성을 위한 제7비단지를 시작으로 석유화학단지, 석유화학 연관단지 등 12개 단지를 조성했으며 2014년 확장단지 조성사업을 끝으로 전체 개발사업을 마무리하게 됐다.
김관웅 부동산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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