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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정준하, 불장난 댄스2 탄생? ‘야릇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26 19:55

수정 2014.10.24 21:43



‘무한도전’ 박명수와 정준하가 불장난 댄스에 이은 물장난 댄스를 선보였다.

2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방방곡곡 ‘방콕 투어’를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홍철의 공로로 물놀이를 할 수 있게 된 멤버들은 작은 물 튜브 안에서 서로를 밀어내는 게임을 했다.

그러던 중 박명수와 정준하가 맞붙게 됐고, 두 사람은 서로를 밀어내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박명수는 정준하를 밀어내기 위해 정준하에게 밀착했고, 이 모습을 본 다른 멤버들은 “불장난 댄스 이후에 물장난 댄스의 탄생이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박명수의 ‘거머리 작전’에 기겁한 정준하는 “명수 형 머리에서 냄새난다”고 말했지만 박명수는 좀처럼 떨어지지 않으며 공격을 이어갔다.


급기야 정준하는 박명수와 자신의 야릇한 모습에 “이거 완전 이상하다”고 말했고, 이 모습을 본 멤버들은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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