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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잡이’ 이준기, 데스노트 스틸컷 공개 ‘긴장감 폭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30 14:17

수정 2014.10.24 19:58



‘조선 총잡이’ 이준기의 데스노트 3종 스틸컷이 공개됐다.

30일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조선 총잡이’ 제작진은 방송에 앞서 이준기의 데스노트 스틸컷을 공개하며 말 그대로 숨 막히는 액션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되는 11회부터는 박윤강(이준기 분)의 복수의 여정이 본격적으로 그려질 예정. 그리고 그의 데스노트에 오른 이들은 세 명이다. 바로 최원신(유오성 분), 정대감(전헌태 분), 손택수(정근 분).

공개된 사진 속 최원신과 그의 머리에 총구를 겨눈 박윤강은 강력한 충돌로 더욱 뜨거워지는 대립구도를 형성한다. 거짓 증언으로 아버지 박진한(최재성 분)을 대역 죄인으로 몰았던 손택수에게 총을 겨눈 박윤강은 그 배후세력에 더욱 가까이 다가선다.



이처럼 분노의 직격탄을 날릴 박윤강이 선사할 총잡이 액션은 지금까지 방송된 ‘조선 총잡이’에서 가장 장대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

제작사 관계자는 “지금까지 원수를 찾는데 공을 들였다면, 이제는 본격적인 복수를 할 시점이다. 데스노트에 오른 인물들을 차례로 처단해가는 통쾌함은 물론이고, LTE급 전개와 폭풍 액션의 쾌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조선 총잡이’ 11회는 금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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