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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육지담 논란에 허인창 안타까운 심경 밝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8.01 10:16

수정 2014.08.01 10:16

▲ 사진: 허인창 트위터
▲ 사진: 허인창 트위터

쇼미더머니 육지담 허인창

허인창이 쇼미더머디에 출연 중인 육지담을 향해 안타까운 심경을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쇼미더머니3'에서 육지담의 단독 공연이 펼친 가운데 가사를 잊고 비트를 놓치는 실수를 범했다.

이에 당황한 육지담은 반전을 노리며 무반주 랩을 선보였지만 심사위원과 관객 모두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을 본 허인창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린 것이 피도 눈물도 없는 그 전쟁터 같은 속에서 혼자 얼마나 외롭고 두렵고 힘들었을고"라며 "그간 잘 이겨낸 네가 기특하고 대견스럽네. 나보다 낫다.

내 앞에서 늘 활짝 웃는 얼굴로 티 안내줘서 정말 고맙고 맘고생 몰라준 나도 너무 미안하고 그렇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쇼미더머니 육지담 허인창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쇼미더머니 육지담 허인창, 허인창 육지담 되게 감싸네", "쇼미더머니 육지담 허인창, 둘이 무슨 사이야", "쇼미더머니 육지담 허인창, 공연 별로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육지담은 관객 투표 결과 상위권에 랭크되는 반전을 보여 화제가 됐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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