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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영표 “조우종 2년 안에 프리선언 한다” 예측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8.01 11:21

수정 2014.08.01 11:21

▲ 사진: 방송 캡처
▲ 사진: 방송 캡처

해피투게더 이영표

해피투게더 이영표가 조우종이 2년 안에 프리선언을 할 것이라고 예측해 화제가 되고 있다.

3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능력자 특집'으로 꾸며지며 이영표, 조우종, 정준호, 김흥국, 정지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표 위원은 "조우종에 대해 한 번 예측을 해 봐도 되느냐"며 "2년 안에 프리선언 할 거다. 이번은 확실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조우종은 "얘 진짜 왜 그래"라며 "방송 재밌게 하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 이영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해피투게더 이영표, 이영표 예능도 잘하네", "해피투게더 이영표, 어제 방송 진짜 재밌더라", "해피투게더 이영표, 이 예측 맞을 것 같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표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정확한 예측으로 '문어 영표'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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