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 범접불가 산적 김남길vs해적 손예진 대격전 포스터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8.02 11:20

수정 2014.08.02 11:20



‘해적’의 대격전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6일 개봉하는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하 해적)이 산적단 두목 ‘장사정(김남길 분)’과 해적단 여두목 ‘여월(손예진 분)’의 카리스마 대결과 다양한 캐릭터, 압도적인 스케일, 짜릿한 액션까지 확인할 수 있는 최강 도적들의 대격전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대격전 포스터에서는 김남길, 손예진의 카리스마 대결과 보기만 해도 웃음이 터지는 조연 캐릭터들의 개성, 압도적인 스케일, 짜릿한 액션까지, 관객들이 열광하는 ‘해적’의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먼저 세기의 대결을 보는 듯한 산적단 두목 ‘장사정’과 해적단 두목 ‘여월’의 대결 장면은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와 함께 긴장감을 유발한다.

압도적인 비주얼의 김남길과 손예진의 뒤에서 주연 배우 못지않은 존재감으로 등장한 9명의 배우들은 개성 만점 표정 연기를 선보여 영화 속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들의 생동감 넘치는 표정과 동작은 마치 실제 영화 속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리얼리티를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시원하게 펼쳐지는 바다와 하늘 배경, 역동적인 배우들의 몸동작은 ‘해적’이 보여줄 압도적인 스케일과 짜릿한 액션 쾌감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전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로 오는 6일 개봉 예정.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ge@starnnews.com이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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