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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지아, ‘고교처세왕’ 특별 출연..서인국 현실 실감한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8.05 15:52

수정 2014.10.24 17:12



배우 민지아가 ‘고교처세왕’에 특별 출연한다.

5일 오후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16회에서 민지아가 극 중 정수영(이하나 분)의 고향친구 민정 역으로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민정은 잘 나가는 금융맨 남자친구와 함께 우연히 정수영-이민석(서인국 분) 커플을 마주치며 조금은 갑작스러운 더블데이트를 즐기게 된다.

특히 형 이형석(서인국 분)의 귀환과 함께 다시 고등학생 신분으로 돌아온 이민석은 민정 커플을 보며 당당한 커리어를 자랑하는 성인 남성과 여유로운 어른들의 연애 앞에 주눅이 들어 위축된다고.

이에 민지아는 “평소 재미있게 보고 있던 드라마에 출연하게 돼 기쁘게 참여하게 됐다”며 “함께한 배우분들과 스태프 모두 편안하게 대해 주셔 촬영 내내 즐겁게 임할 수 있었다. 짧은 등장이지만 극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민지아가 특별 출연하는 ‘고교처세왕’ 16회는 오늘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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