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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람, 데뷔곡 ‘예뻐졌다’ 셀프 홍보 “다들 예뻐지세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8.07 15:09

수정 2014.10.24 15:58



박보람이 신곡 ‘예뻐졌다’ 홍보에 직접 나섰다.

7일 가수 박보람은 자신의 트위터에 “짜잔 저의 첫 앨범 ‘예뻐졌다’ 들으시고 다들 예뻐지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공개된 박보람의 신곡 ‘예뻐졌다(Feat. 지코 of Block B)’가 재생 중인 핸드폰 화면이 담겨있어 시선을 잡는다.

‘예뻐졌다’는 힙합리듬이 결합된 미디움템포의 곡으로 한 번 들으면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쉬운 멜로디에 전반적으로 깔리는 복고풍 피아노가 인상적이다.

또한 ‘예뻐졌다’는 씨스타의 ‘Touch My Body’를 프로듀싱한 올킬프로듀서 ‘블랙아이드 필승’의 라도, 정기고X소유 ‘썸’의 믹스마스터링을 담당한 마스터키, ‘H.E.R’로 차트올킬을 달성한 블락비의 지코(ZICO)가 작업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4년 만에 데뷔한 박보람은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2’ 출연 당시 특유의 감수성과 풍부한 성량과 창법으로 이승철의 극찬을 받으며 대중들에게 인상을 남겼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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