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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겨털, ‘나는 남자다’ 장동민에 의해 ‘시선 집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8.10 17:36

수정 2014.10.24 15:00

탕웨이 겨털

탕웨이의 겨털이 장동민에 의해 다시 한번 이목을 끌었다.

지난 8월 8일 방송한 KBS2 새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에서 여성의 겨드랑이 털이 언급됐다.

한 남성 방청객은 "무용과 학생인데 발레복을 입은 여 동기가 다가왔을 때 겨드랑이에 털이 많아 놀랐다"고 말했다. 이에 아이유는 "모른 척 해라"라고 말했고 장동민은 "그래도 얘기는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직접적으로 말하는 건 조금 그러니까 탕웨이를 보면 영화 '색계'에서 겨털 노출이 섹시하지 않았나. 그러니 '오우 탕웨이(겨털)'라고 하면 된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탕웨이는 지난 2007년 영화 '색계'에서 파격적인 베드신으로 화제가 됐다. 이때 제모를 하지 않은 겨드랑이 털이 드러나 놀라움을 안겼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탕웨이 겨털, 탕웨이는 그래도 섹시하다", "탕웨이 겨털, 그 때 베드신 충격이었어", "탕웨이 겨털, 장동민 너무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