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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킴, 악동 뮤지션 이찬혁, 유승우, 정성하가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11일 가수 에디킴 공식 페이스북에는 악동뮤지션 이찬혁, ‘슈퍼스타K4’ 출신 유승우, 천재 기타리스트 정성하가 동료 무지션인 에디킴의 단독 콘서트 현장을 찾은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에디킴은 이들과 나란히 선 사진과 함께 “에디킴 콘서트 와준 96년생 기타 천재들!! 고마워~”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차세대 천재 뮤지션들의 교류를 짐작할 수 있게 하는 이 한 장의 사진은 공개와 동시에 음악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앞서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 간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에디킴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Hello, Summer’가 성황리에 마무리, 이번 공연은 지난 6월에 있었던 첫 번째 단독 공연의 성공에 힘입어 두 달 만에 더욱 큰 규모로 개최되는 공연으로 에디킴은 음악적으로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에디킴은 잠시 휴식을 취한 뒤 다음 곡 작업에 매진할 계획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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