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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훈 인스타그램, “누구신지? 내가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 걸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8.16 17:20

수정 2014.08.16 17:20



엑소 세훈의 인스타그램이 화제다.

16일 오후 엑소 세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구신지? 내가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 걸까”라는 글과 함께 의문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동안 세훈은 사생팬들로 인해 계속해서 고충을 겪어왔다.
최근 엑소 팬으로 추정되는 한 여성은 페이스북을 통해 세훈과 연인 사이라고 주장하며 사진과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후 팬들은 세훈의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 지속적으로 의혹을 제기했고, 이에 따라 세훈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생팬들을 향한 경고를 남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세훈은 지난달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생팬들에게 장문의 경고글을 남긴 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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