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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 아들 팡쭈밍, 中 베이징서 대마초 흡입 혐의 ‘체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8.19 10:40

수정 2014.10.24 00:01



홍콩과 대만의 두 영화배우가 중국 베이징에서 대마초 흡입 혐의로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

19일 베이징 경화시보 등은 홍콩의 세계적 배우 청룽(成龍, 성룡)의 아들 팡쭈밍(房祖名)과 대만 신인배우 커전둥(柯震東)이 지난 14일 베이징 둥청(東城)구의 모 숙소에서 대마초 흡입 혐의로 출동한 마약수사대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체포된 지 며칠이 지났지만 체포 사실은 지난 18일에야 경찰에서 외부에 공개, 당시 이들은 베이징 둥청구의 모 숙소에서 파티를 벌이다 시민제보로 출동한 수사대에 붙잡혔으며 팡은 형사구류 조치를 받을 것으로 보이고 커전둥은 행정구류 14일 처분을 받게 될 예정이다.

또한 베이징 공안국은 중국 매체에 팡쭈밍 측으로부터 현장에서 100g에 달하는 대마류 약품을 압수했다고 전하고 두 사람이 소변검사 과정에서 모두 양성 반응이 확인된 상태라고 밝혔다.


팡쭈밍은 유명 영화감독 천카이거가 촬영을 계획하던 모 영화에 출연협의차 베이징에 머물던 중이었으며 커전둥은 베이징에서 휴가를 보내던 가운데 마약행각을 벌였으며 두 사람은 평소 가깝게 지내던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nedai@starnnews.com노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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