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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출신 11살 소녀 브로디의 근황이 공개됐다.
20일 지난해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11살 소녀 브로디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지난 19일 국내 한 녹음실에서 촬영된 것으로, 여전히 시크한 매력을 풍기는 소녀 브로디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한국 어린이를 위한 영어 동요 녹음작업을 진행 중인 브로디는 한층 풍부해진 감성과 깨끗한 목소리를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브로디는 지난 4월 ‘K팝스타’의 테마송 ‘원드림’ 무대를 마지막으로 미국으로 돌아가 여느 10대 소녀와 마찬가지로 학업에 열중하는 등 평범하지만 알찬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일주일간의 여정으로 국내 입국한 브로디는 국내 대형 교육출판기업 ‘삼성출판사’와 손잡고 영어학습용 음원 작업의 메인 싱어로 참여, 브로디만의 유창한 영어발음과 맑음 음색이 더해진 어린이용 영어전집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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