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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현대메티아 및 현대위스코 흡수 합병에 가치 상승 ‘목표가↑’-미래證

김용훈 기자
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증권은 21일 현대위아에 대해 현대메티아 및 현대위스코 흡수 합병은 이 회사 가치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27만원으로 올려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

박인우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지난 19일 현대위아는 자회사 현대메티아와 손자회사 현대위스코의 흡수 합병 추진을 공시했다"며 "이번 합병은 단기적으로 현대위아 주당순이익(EPS) 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현대차그룹 정의선 부회장의 비상장 현대위스코 지분 57.87%가 상장회사 현대위아 지분 1.95%로 변화되는 부분에서 더 큰 의미를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최근 현대차의 중국 4·5 공장 동시 추진 가능성 및 러시아공장 10 만대 증설 가능성 뉴스는 현대위아 중국엔진법인의 추가적인 성장을 의미한다"며 "당사는 '적어도' 2016년에 +10 만대, 2017 년에 +30 만대의 현대위아 중국엔진법인 추가 증설이 필요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전했다.

그는 "합병 효과 반영 및 중국엔진법인 생산능력 추정 상향 조정으로 2015년, 2016년 매출액은 각각 8.5%, 9.5% 상향 조정했고, 지배지분순이익은 각각 5.9%, 7.2% 상향 조정했다"며 "보수적인 추정보다 더 큰 규모의 증설 가능성은 열려있음을 첨언한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김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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