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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 개인·업무영역 OS분리 ‘T페르소나 프리미엄’ 서비스

김수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SK텔레콤은 모바일 가상화 솔루션 전문 글로벌 기업 레드벤드소프트웨어와 손잡고 BYOD 솔루션인 'T페르소나 프리미엄' 서비스와 전용단말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BYOD(Bring Your Own Device) 솔루션은 개인의 스마트폰으로 회사 업무를 수행하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프라이버시 침해 우려와 기밀 유출 우려가 서로 충돌하는 상황이 발생함에 따라 개인영역 보장과 동시에 업무용 보안기능을 제공한다.

T페르소나 프리미엄은 아예 운용체제(OS)를 구분해 개인영역과 업무영역을 완전히 분리할 수 있도록 했다. 어느 한쪽에서 다른 한쪽의 정보를 열람할 수 없도록 해 개인의 프라이버시와 업무 관련 데이터가 동시에 보호되도록 했다.

한개의 단말에 두개의 이동전화번호를 부여해 사용할 수 있으며 데이터 저장소뿐만 아니라 문자 보관함, 통화기록, 연락처 등 번호기반 서비스도 분리 가능하다.

기업관리자가 직원 회선의 업무용 운영체제를 제어할 수 있는 기능도 넣어 화면 캡처나 와이파이, 마이크 기능 사용을 막을 수 있다.

T페르소나 프리미엄 서비스는 LG전자와 협력해 출시하는 전용 단말기로 이용 가능하며 비용은 월 정액 3000원(부가가치세 별도)이다. 한개 단말로 두개의 이동전화번호를 이용할 때는 월 6000원(부가가치세 별도)짜리 패키지를 이용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박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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