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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 이선희 2년만에 출연 결심한 이유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8.23 23:29

수정 2014.08.23 23:29

‘히든싱어’ 이선희 2년만에 출연 결심한 이유는?

히든싱어

가수 이선희가 2년 만에 ‘히든싱어3’에 출연 결심하게된 이유를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에는 첫 원조가수로 가수 이선희가 출연해 다섯 명의 모창자와 모창대결을 펼쳤다.

이날 MC 전현무는 “이선희는 가장 모시고 싶은 가수 1위고, 모창을 하기 어려울 것 같은 가수 1위다. '히든싱어3’ 출연을 결심한 이유는 무엇인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선희는 “올해 가수가 된지 30년이 됐다. 30년을 뜻 깊게 사랑해주신 분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해야지 하고 선택한 게 ‘히든싱어’다”고 말했다.

이어 이선희는 “수많은 장소에서 노래를 했지만 이런 형태로는 처음이다.

대기실에서 계속 마음이 왔다갔다했다. ‘잘 나온건가? 떨어지면 어떡하지?’ 걱정을 많이 했다”고 말하며 '히든싱어'에 출연하게된 이유를 밝혔다.


히든싱어 이선희 편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히든싱어 이선희, 전설이 나타났다", "히든싱어 이선희, 드디어 출연하셨군요 반갑습니다", "히든싱어 이선희, 첫 가수부터 대단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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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스타 온라인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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