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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하녀복을 입고, 가슴 댄스를 선보여 화제다.
23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5'에 걸그룹 시크릿이 메인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효성은 신동엽과 함께 '셜록' 코너에 등장해 꽁트 연기를 선보였다. '셜록'으로 분한 신동엽은 살인 사건이 벌어진 집을 찾아가 전효성을 범인을 추궁했다.
전효성은 하녀로 분하며, 특히 가슴 부분이 그대로 드러난 메이드복을 입어 아찔한 몸매를 뽐냈다.
이에 신동엽은 걸레질을 하고 귀를 마사지 해주는 전효성에게 음흉한 눈빛을 지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NEW 시크릿 프로젝트' 코너에서는 시크릿이 신곡 '아임 인 러브(I'm in love)'를 선보이자 프로듀서로 분한 신동엽은 "특색이 없다"며 안영미에게 춤을 가르칠 것을 지시했다.
이에 안영미는 시크릿에게 전매특허인 가슴 댄스를 전수했다.
시크릿 멤버들은 각자 안영미의 가슴 댄스를 따라했고, 전효성 차례가 되자 안영미는 "내가 직접 해주겠다"며 전효성의 가슴을 직접 만졌다.여장을 한 박재범 역시 전효성에게 다가가 가슴 댄스 비법을 가르치려고 하자 전효성은 "이제 잘 출 수 있다"며 안영미의 가슴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SNL' 전효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SNL 전효성, 몸매대박", " SNL 전효성, 헉소리 난다", " SNL 전효성, 안영미 가슴댄스 전수", " SNL 전효성, 신동엽 음란마귀", " SNL 전효성, 방송 재미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스타 온라인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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