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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송혜교 스캔들 당시 中팬들 강동원인 줄 모르자 ‘상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8.25 15:36

수정 2014.10.23 19:59

강동원-송혜교 스캔들 당시 中팬들 강동원인 줄 모르자 ‘상심’

"강동원은 나와 스캔들이 불거진 것보다 자신을 알아보지 못해 더 상심한 것 같다"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지난 5월 강동원과 파리 동반 여행설이 이렇게 큰 파장을 일으킨 줄 몰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송혜교는 "파리 열애설이 나올 당시 나는 '태평륜' 홍보 차 칸국제영화제에 있었고 강동원은 바르셀로나 일정이 있었다. 우리는 화보 촬영차 파리에서 만났는데 모든 스태프가 함께 밥을 먹기 위해 호텔 앞에 모여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호텔 앞에는 중국 관광객들이 많았는데 아마 내 뒷모습을 보고 사진을 찍은 것 같다. 뒷모습만 봐서 중국분들은 강동원인 줄 몰랐을 것"이라며 "강동원이 당시의 기억을 굴욕으로 생각하는지 몰랐다.

최근까지도 몰랐고 기사를 보고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강동원은 나와 스캔들이 불거진 것보다 자신을 알아보지 못한 부분에 더 상심한 것 같다.
괜스레 미안해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열일곱의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열일곱을 앞두고 여든 살의 신체 나이가 된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강동원, 송혜교가 가세했고 '뒷담화:감독이 미쳤어요' '여배우들' '다세포 소녀'를 연출한 이재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