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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 임순례, 박해일에 “배우가 작품도 읽지 않고..어리석다”

김아름 기자
파이낸셜뉴스
‘제보자’ 임순례, 박해일에 “배우가 작품도 읽지 않고..어리석다”

"배우가 작품도 읽지 않고..어리석다"

임순례 감독은 25일 오전 11시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제보자'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2001년 '와이키키 브라더스'에서 박해일을 기용했던 임순례 감독은 13년 만에 그와 다시 만났다. 동석한 박해일이 "임 감독님 작품이라 시나리오도 안 봤다"며 애정을 표하자 임순례 감독은 급정색하며 "배우가 작품도 읽지 않고 선택하다니 어리석다"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제보자'는 인간배아줄기세포를 최초로 추출한 연구팀의 진실공방을 둘러싼 이야기로, 박해일과 유연석은 각각 연구팀의 비밀을 파헤치는 PD와 결정적 제보자 심민호를 열연했다.

박해일과 유연석의 호흡이 기대되는 임순례 감독의 줄기세포 스캔들 '제보자'는 10월2일 개봉한다[email protected]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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