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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에 ‘황제단식’ 막말 정대용 누구? ‘연극배우 출신..마의·메이퀸 다수출연’
뮤지컬 배우 이산(본명 이용근)이 세월호 유가족 김영오 씨에게 막말을 퍼부은 가운데 동조 댓글을 달아 논란이 되고 있는 배우 정대용이 공식사과와 함께 은퇴선언을 했다.
1964년생인 정대용은 연극배우 출신으로, 영화 '해무'에서 조선족 역으로 출연했지만 비중은 크지 않다. 그는 KBS2 '전우치' MBC '마의' '메이퀸' 등 다수의 작품에 단역으로 출연해왔다.
앞서 이산은 지난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민이 아빠라는 자야, 그냥 단식하다 죽어라. 그게 네가 딸을 진정 사랑하는 것이고, 전혀 '정치적 프로파간다'가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는 유일한 길이다. 죽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정대용은 "영양제 맞으며 황제단식 중이라니… 그러니 40일이 가까워지도록 살 수 있지"라는 댓글을 달아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황제단식' 발언이 누리꾼들 사이에 퍼지며 영화 '해무' 보이콧 선언이 이어지자 정대용은 공식 사과문과 함께 은퇴선언했다.
이산과 정대용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대용과 이산 둘 다 제정신은 아닌 듯", "정대용 해무 나와서 영화 보이콧 한다던데?", "이산, 정대용 두 사람 친구인가 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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