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LH는 투찰업체가 각종 공사 등 입찰신청시 제출하고 있는 실적증명서를 비전자적인 방식으로 발급·운용했으나 고객 불편 해소, 범정부적으로 추진중인 규제개혁 및 '정부3.0' 구현 등을 위해 신청 즉시 온라인으로 실적증명서 발급이 가능한 시스템을 오픈하게 됐다.
온라인 발급시스템상 발급 가능 실적증명서는 시설공사 준공실적 증명서 등 총 16종이다.
실적증명서 발급을 원하는 업체는 LH 전자조달시스템(http://ebid.lh.or.kr)으로 공인인증서를 통해 로그인해 신청 가능하다.
LH는 올해 약 9조8000억원 규모의 발주계획을 수립했다.
kimhw@fnnews.com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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