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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이부진 사장, 아이스버킷 챌린지 ‘기부’로 응답

홍석근 기자
파이낸셜뉴스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이 차유람의 아이스 버킷 챌린지 지목에 '기부'로 응답했다.

27일 호텔신라에 따르면 이 사장은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직접 얼음물 샤워를 하기 보다는 기부 등의 방법으로 참여할 할 계획이다.

당구선수 차유람은 지난 23일 어이스버킷 챌린지에 다음 참여자로 이부진 사장을 지목한 바 있다. 차유람은 당시 "캠페인의 의미와 뜻을 벗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장미란 언니, 원혜영 의원님,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님, 감히 이 세분을 지목하게 됐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얼음물 샤워를 했다.

한편 뉴질랜드의 한 암 단체가 시작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은 얼음물통을 뒤집어쓰면 몸이 춥고 떨리면서 루게릭병(전신무력증) 환자의 아픔을 체험한 후 루게릭병 환자들을 위해 100달러를 기부하든지, 아니면 얼음물통을 뒤집어쓰라는 캠페인이다. 얼음물통을 뒤집어 쓴 유명인사들은 기부도 하고 다음 사람을 지목해 캠페인에 동참시켰다.

[email protected]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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