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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씨그랜트센터’ 부경대에 둥지
부산·울산·경남지역 해양수산 '싱크탱크'인 영남씨그랜트센터가 부경대에 둥지를 틀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영남씨그랜트센터는 지난 27일 오후 부경대 환경해양관 1층 대회의실에서 김영섭 부경대 총장을 비롯한 송양호 부산시 해양농수산국장, 강덕출 경남도 해양수산국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과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 센터는 지자체, 대학, 기업, 연구소, NGO 등 유관기관 네트워킹을 활성화해 부산·울산·경남에서 대두하고 있는 해양수산 현안에 공동 대응하고 전문인력양성을 하는 기관이다.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이 영남을 비롯해 경기, 경북, 제주, 충청, 호남 등 6개 지역에 설치, 운영을 지원한다.
영남씨그랜트센터에는 부경대를 비롯해 부산대, 울산대, 경상대, 부산발전연구원, 울산발전연구원, 경남발전연구원 등 영남권 대학과 연구소, 기업 등 모두 11개 기관이 참여한다.
부경대 환경해양관 1층에 자리한 영남씨그랜트센터는 경남과 울산에 지역센터를 두고 연구협력실 산하에 해양문화관광연구부, 연안보전·개발연구부, 어촌·어민 복지연구부, 대외협력사업부, 교육사업부 그리고 사무국 등 2지역센터, 1실, 1국, 5부의 조직을 구성했다.
이석모 영남씨그랜트 센터장은 "지역 밀착형 연구개발 활성화와 지역 맞춤형 해양수산 전문인력 양성이라는 중장기 중점추진과제를 통해 해양수산과학기술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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