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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변호사 “이혼소송 10건 넘으면 결혼 못해? 상관없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8.28 12:35

수정 2014.10.23 16:45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변호사 “이혼소송 10건 넘으면 결혼 못해? 상관없다”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달콤한 나의 도시에 출연한 오수진이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 첫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29살 변호사 오수진의 일상이 그려졌다.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은 방송에서 최초 항공대 출신 변호사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3년차 변호사인 오수진은 한번에 50여 개의 사건을 진행하면서도 일요일까지 밤샘 근무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수진은 “이혼 소송도 있다.


'미혼 여성이 10건 넘게 이혼 소송 하면 결혼 못한다'는 얘기가 있어 8~9건 했을 때 벌벌 떨었지만 이제 더 이상은 아니다”고 말했다.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진심 대박”,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미모 지성 다 겸비했네”,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남편은 누가될지”,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응원할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스타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