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 전역 후 첫 활동 “이제는 32km 인생”

파이낸셜뉴스

슈퍼주니어 이특이 군 전역 후 첫 활동에 나서는 소감을 전했다.

28일 오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펠리스 호텔에서 그룹 슈퍼주니어의 정규 7집 ‘MAMACITA’ 발매 기념 기자 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기자 회견에서는 앞서 지난 7월말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멤버 이특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특은 지난 2012년 정규 6집 ‘Sexy, Free & Single’ 이후 군에 입대했다.

이특은 전역 후 첫 활동 소감을 묻는 질문에 “요즘 울컥하는 병이 하나 생겼다. 지금도 이런 질문을 받게 되니 살짝 울컥 했다”고 감격스러운 표정으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말로 내가 다시 시작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나. 걱정을 많이 했다. 다행이 멤버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많이 도움을 준 거 같다”고 밝혔다.

특히 “2년 2개월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갔나라는 생각을 새삼 한다. 입대 전에는 30km 속도에 인생을 살았다면 이제는 32km 인생이다. 빨라진 인생이기에 하루하루를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한다”고 포부를 전했다.

슈퍼주니어의 정규 7집 타이틀 곡 ‘MAMACITA(아야야)’는 인도 퍼커션 리듬을 바탕으로 한 드럼 사운드와 DJ리믹스를 연상케 하는 피아노 선율이 인상적인 어반 뉴 잭 스윙 장르의 곡으로 슈퍼주니어는 기존에 보여줬던 모습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시도할 계획이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29일 자정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7집 전곡 음원을 공개, 같은 날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이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며 오는 9월1일에는 오프라인 앨범이 발매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 protected]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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