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서 맛보던 수제 디저트가 몰려온다
해외 수제 디저트 브랜드가 몰려오고 있다. 미국, 유럽 등에서만 맛볼 수 있던 치즈 케이크, 아이스크림, 초콜릿 등을 이제 안방에서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
28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최근 프리미엄 디저트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미국, 유럽 등의 수제 디저트 브랜드가 앞다투어 한국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지난 4월 오픈한 크레이프 케이크 브랜드 '레이디엠'은 프리미엄 디저트 업계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레이디엠은 세계적인 레스토랑 가이드 북인 '자갓'에 소개될 정도로 명성이 높은 브랜드다.
작년 8월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들어온 롤케이크 전문점 '몽슈슈'는 오후 2시면 모든 상품이 품절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드랍스의 전통적인 초콜릿 제조 방식과 엄선된 원료로 이용해 퀄리티와 맛을 지켜온 벨기에 최고의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는 2012년 첫 진출해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 20여개 매장이 오픈된 상태다.
손톱만 한 사탕에 작은 그림과 글자를 새겨 넣은 전통 수제 사탕인 파파버블은 2009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시작해 도쿄, 뉴욕, 암스테르담에 이어 전 세계 5번째로 한국에 매장을 오픈했다.
1949년 창립돼 가족 대대로 이어오는 달콤한 향과 바삭한 식감의 패밀리 레시피를 바탕으로 만든 시카고 수제 명품 팝콘 '가렛팝콘'도 국내에 진출했다. 최근 신세계백화점에 한국 최초로 입점한 것. 가렛팝콘은 전 세계 3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홍석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