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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생활가전 전문기업, IFA 대거 참가
독일 베를린에서 다음달 5∼10일(현지시간)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4에 소형 생활가전 제조사들이 대거 참석한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모뉴엘은 독일 메세 베를린(베를린 박람회장)에 204㎡ 규모의 단독 부스를 열고 IFA에 5년 연속 참가한다.
모뉴엘은 이번 전시회에서 카메라 모듈과 물 공급 시스템을 동시에 장착한 로봇청소기 등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NH농협은행-글랜우드 컨소시엄인 매직홀딩스에 인수되며 새출발한 동양매직도 올해 IFA에서 건조기능을 강화한 식기세척기와 정수기 신제품 등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주스 원액기 업체인 휴롬도 천연주스에 관심이 많은 유럽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원액기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20개 기업이 참가하는 한국공동관을 운영한다. 독자적으로 부스를 운영할 규모는 아니지만, 소형 주방가전이나 조명기기, 반도체 검사장비 등에서 경쟁력을 보유한 중소업체들이 힘을 합쳐 부스를 개설하는 것이다.
참가 업체로는 피티씨(반도체 시험·검사장비), 포에스틱(에어펌프), 토비즈(자외선 살균청소기), 홈일렉코리아(무선 안마기), 엔젤(전기녹즙기), 브로콜리(와이파이 AP·안테나), 대동에프앤디(주방가전), 다이아소닉테크놀로지(LED 스탠드) 등이다.
[email protected] 김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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