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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아이템 맞아? 1석 3조 카디건 스타일링

파이낸셜뉴스

일교차가 큰 요즘, 카디건은 따뜻하고 감각적인 패션을 연출할 때 자주 사용된다. 또한 카디건은 아우터로 입을 수 있음은 물론 어깨에 걸치거나 허리에 두르는 등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해 개성 넘치는 간절기 패션을 만들어준다.

#심플 코디법

같은 아이템 맞아? 1석 3조 카디건 스타일링

카디건을 활용해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룩을 연출하려면 이너웨어를 잘 선택해야 한다. 카디건 속에는 얇은 소재의 의상을 매치해야 잘 어울린다. 이때 이너웨어와 카디건 모두 심플한 디자인을 선택하면 모던한 느낌이 배가된다.

내추럴한 무드를 살리고 싶다면 티셔츠와 함께 매치해보자. 화이트 티셔츠에 카디건을 코디하면 깔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이 완성된다. 카디건의 컬러를 비비드한 색상으로 택하면 포인트 있는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민무늬 화이트 티셔츠에 빨간색 카디건을 걸친 뒤, 블랙 컬러의 디스트로이드 진을 매치하면 감각적인 내추럴 룩이 연출된다. 여기에 여성스러운 느낌의 토트 백과 검정색 힐로 마무리하면 스타일 지수가 한층 높아진다.

카디건 네크라인 디자인에 따라 전혀 다른 룩이 완성되기도 한다. 라운드 네크라인은 포멀한 느낌을 강조해주고, 브이넥 카디건은 세련미를 더해준다. 더불어 어깨와 허리라인의 폭이 좁은 카디건은 슬림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이색 레이어드 패션

같은 아이템 맞아? 1석 3조 카디건 스타일링

의상과 카디건의 레이어드가 식상하다면 카디건을 어깨에 둘러 연출해보자.

어깨 위에 카디건 하나만 걸쳐도 엣지 있는 분위기가 살아난다. 카디건에 패턴이 들어가 있는 경우에는 심플한 디자인의 상의와 매치하는 것이 좋다. 같은 계열의 컬러로 스타일링하면 센스 있고 세련미 넘치는 룩이 완성된다. 단, 상의와 카디건의 색이 모두 원색이거나, 프린트가 가미돼 있으면 산만해 보이므로 둘 중 하나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선택한다.

블랙과 화이트 등 모노톤 의상에는 밝은 컬러의 카디건을 둘러 감각적인 룩을 완성하자. 러블리한 패션을 연출하고 싶다면 플레어스커트와 플랫슈즈가 정답이다. 치마 단이 퍼지면서 주름이 생기는 플레어스커트와 플랫슈즈의 조합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패션을 완성시켜준다.

#머플러 연출도 OK!

따뜻하면서도 개성 있는 룩에 도전해보고 싶다면 카디건을 목에 둘러 머플러처럼 연출할 것을 추천한다.

얇은 소재의 카디건을 목에 두른 뒤, 소매 부분을 어깨 뒤로 넘기면 카디건을 활용한 머플러 스타일이 완성된다. 카디건을 머플러로 활용할 때는 카디건의 단추를 잠그지 않은 채로 연출해야 자연스럽다. 단, 화려한 패턴이 들어간 카디건은 부자연스러운 룩을 연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email protected]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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