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기장군지부(지부장 이창호)는 지난 8월 29일 기장군청을 방문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와 지역주민의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돼 아픔이 치유되기를 기원하며 부산농협 전직원의 뜻을 모아 모금한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 지부장(왼쪽 네번째) 등 농협 관계자들이 정원수 기장군 부군수(왼쪽 세번째)에게 수재의연품을 전달하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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