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전 세계에서 인터넷 연결속도가 가장 빠른 국가로 조사됐다.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공개한 '2014년 세계 인터넷 사용자 수치'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인터넷 이용자는 29억2300만명으로, 세계 인구의 4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전 세계 인터넷 인터넷 사용자들 중 41%를 차지했고, 이어 유럽(26%), 북미(14%), 라틴 아메리카(1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중동과 아프리카는 각각 9%를 기록했다.
인터넷 연결속도가 가장 빠른 국가는 한국이 23.6Mbps로 1위를 차지했고, 일본이 14.6Mbps로 2위를 기록했다.
이어 홍콩(13.3Mbps), 스위스(12.7Mbps), 네덜란드(12.4Mbps)가 각각 3~5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라트비아(12.0Mbps), 스웨덴(11.6Mbps), 체코(11.2Mbps), 핀란드(10.7Mbps), 아일랜드(10.7Mbps) 등의 순이었다.
아울러 전 세계 안드로이드와 iOS 사용자들의 앱 사용 형태는 1위가 게임, 2위는 소셜네트워크, 3위는 비지니스로 나타났다.
kjy1184@fnnews.com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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