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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매직아이’서 이효리 토크 맞추기 위해 가슴수술 고백”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9.02 07:35

수정 2014.09.02 07:35



홍진경이 ‘매직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지난주에 이어 방송인 홍진경이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경은 “요즘 ‘매직아이’ 시청률이 오르고 있다”라고 하자 김제동은 계기를 물었고, 홍진경은 “김제동 씨 출연 이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홍진경은 “‘매직아이’ 띄우려고 가슴수술 했다는 얘기도 하고 온갖 에피소드를 다 팔았다. 엄마가 자제하라고 할 정도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다”라고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래도 이효리가 너무 세게 에피소드를 푸니까 내가 얘기 안 할 수가 없었다. 어쨌든 SBS에서 방송되는 ‘힐링캠프’와 ‘매직아이’ 많이 사랑해달라”라고 부탁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홍진경이 엄마의 손편지에 눈물을 흘렸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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