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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이상민-사유리가 '국제결혼 선배들'을 만나 결혼생활에 대한 조언을 얻었다.
오는 3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는 재혼생활을 시작한 이상민-사유리가 실제로 국제결혼을 한 '선배'들과 만나는 모습을 보여준다.
각자 한국남자와 국제결혼한 에바, 크리스티나가 남편을 대동하고 이상민-사유리의 신혼집을 방문해 가감 없이 국제결혼 라이프를 털어놓은 것.
각각 이탈리아 어학원과 한국의 스키장에서 시작된 크리스티나, 에바 부부의 영화 같은 러브 스토리부터 처갓댁 어른들을 사로잡은 한국인 남편들의 이야기 등이 흥미를 자아낼 예정으로 이제 막 '국제결혼'의 세계에 들어선 이상민-사유리 부부에게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외국인 아내들의 남편 자랑에 못 이긴 한국 남편들의 장기자랑부터 자존심을 건 힘 대결까지, 국적을 초월한 세 부부의 삼색 매력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국제결혼 부부'들이 전해주는 '국제결혼'의 주옥같은 팁은 오는 3일 수요일 밤 11시 '님과 함께'에서 공개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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