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 사망에 백아연 “잘 견뎌낼거라고 믿었는데”...가요계 애도 물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9.07 13:29

수정 2014.09.07 13:29

권리세 사망에 백아연 “잘 견뎌낼거라고 믿었는데”...가요계 애도 물결

권리세 사망

가수 백아연(22)이 '레이디스 코드' 故 권리세 사망 소식에 대해 애도를 표했다.

7일 백아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잘 견뎌낼 거라고 믿었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리세언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이날 오전 세상을 떠난 권리세에 대해 안타까움 마음을 전했다.


앞서 7일 레이디스 코드 소속사는 수술을 받고 경과를 지켜보던 멤버 권리세(23)가 이날 오전 10시 10분께 고인이 됐다는 사실을 전했다.

한편 올해 1월 백아연과 故 권리세는 라디오 프로그램 '신동의 심심타파'에 함께 출연해 다정한 모습을 남기기도 했다.



권리세 사망 백아연 애도 소식에 네티즌들은 "권리세 사망...너무 안타깝네요" "권리세, 좋은 곳으로 가시길" "권리세 사망,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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