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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경, ‘괜찮아 사랑이야’ 종방연 공개 “눈물 나는 시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9.12 22:10

수정 2014.09.12 22:10



‘괜찮아, 사랑이야’ 종방연 모습이 공개됐다.

12일 오전 배우 최문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 눈물 나는 시간. 따뜻하고 사랑스러웠던 그들. ‘괜찮아, 사랑이야’ 종방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함께 출연한 배우 태항호, 도상우, 공효진, 이광수, 최문경, 그리고 김규태 PD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살짝 달아오른 얼굴로 다정한 포즈를 취해 보이며 화기애애한 종방연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는 작은 외상에는 병적으로 집착하며 호들갑을 떨지만 마음의 병은 짊어지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을 되짚어보는 이야기로, 지난 11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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