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합 생활가전 전문기업 파세코가 펠릿형 다용도 화로대 신제품 '부시맨'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펠릿을 연료로 사용시 장작 대비 연비 효율이 뛰어나 비용 측면에서 매우 효과적이다. 특히, 송풍 기능이 탑재돼 있어 연기와 불연소성 가스가 획기적으로 감소하기 때문에 안전성은 물론 건강 측면에서도 일반 화로대보다 뛰어나다.
또한 조리기구, 난방기구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이 가능한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조리, 난방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이 가능한 것이 장점인 제품"이라며 "컴팩트한 소형 제품으로 사용도 간편해 가을 겨울철 캠퍼들에게 추천하는 필수 캠핑용품"이라고 설명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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