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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젖은 몸매 "우와" 감탄사 연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9.27 13:24

수정 2014.09.27 13:25

김규리 젖은 몸매 "우와" 감탄사 연발

'정글의 법칙' 배우 김규리가 환상적인 수영복 몸매와 뛰어난 수영실력을 과시해 화제다.

26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에서는 첫 번째 생존지 아누하섬에서 본격 생존활동을 시작한 김병만, 박정철, 류담, 정두홍, 권오중, 김규리, 김태우, 이기광의 모습이 방송을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바다 사냥에 나선 김규리는 검은색 원피스 수영복 차림으로 아찔한 몸매와 놀라운 수영 실력을 자랑했다.

김규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 되게 액티브하다. 수영, 댄스스포츠, 등산도 하고 스쿠버 다이빙은 자격증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솔로몬제도 출발 전 김규리의 프리 다이빙 연습을 하는 모습이 눈길을끌었다.

류담은 김규리의 모습에 "전혜빈을 보는 줄 알았다.
연약할 줄 알았는데 운동 광이더라. 깜짝 놀랐다. 물개, 인어. 딱이다"고 밝혔다.


이후 바다 사냥을 마친 김규리는 뭍으로 올라왔고, 체력 고갈로 넋이 나가있던 류담, 김태우, 권오중은 김규리의 환상적인 몸매에 "우와~"라고 감탄사를 내뱉어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