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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SNL, 홀딱 벗은 채 거리 질주...‘선릉역 알몸녀’ 패러디 충격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9.30 23:32

수정 2014.09.30 23:32

안영미 SNL, 홀딱 벗은 채 거리 질주...‘선릉역 알몸녀’ 패러디 충격

안영미 SNL 개그우먼 안영미가 ‘선릉역 알몸녀’ 를 패러디해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의 ‘아마게돈’ 코너에서는 지구 멸망 1시간 전 상황을 다루며 신동엽과 나르샤가 뉴스를 진행했다.

이날 신동엽은 지구 멸망을 앞둔 시민들의 상황을 보기 위해 선릉역에 나간 안영미 기자를 연결했지만, 안영미는 카메라가 자신에게 넘어왔음에도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정말 나체를 연상케하는 모습으로 선릉역을 부근을 활보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터지게 했다.
'선릉역 알몸녀'는 실제 있었던 일로, 선릉역 공영 주차장에서 알몸으로 길을 걸어가는 한 여성을 누군가가 촬영한 영상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안영미 SNL 선릉역 알몸녀 패러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영미 SNL, 아 진짜 웃겨”, “안영미 SNL, 진짜 리얼하다”, “안영미 SNL, 최고의 개그우먼”, “안영미 SNL,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