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필러업계 1위 레스틸렌이 피부 개선중심의 시술라인 '레스틸렌 스킨부스터'(사진)를 출시했다.
레스틸렌 스킨부스터는 히알루론산 겔 입자를 진피 하층에 주입해 미세주름을 개선시키는 시술이다. 주 성분인 미세한 히알루론산 입자가 진피에 주입되면 특유의 수분공급 및 콜라겐 재생효과로 피부에 탄력을 부여하고, 피부결을 개선시켜 준다.
특히 레스틸렌 스킨부스터를 주입하기 위한 전용 주사기에는 스마트클릭 시스템이 장착돼 클릭할 때마다 소리가 나면서 10㎕(마이크로리터)씩 투여된다. 이를 통해 사용자의 편의성 및 시술의 정확성이 한층 개선됐다.
한편 레스틸렌은 오는 10월부터 순차적으로 스킨부스터를 포함한 전 필러제품에 새로운 주사기를 도입한다. 레스틸렌의 새 주사기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재탄생돼 사용자들이 편안하고 안정된 상태로 사용할 수 있어 시술의 안전성을 높였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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