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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한이 ‘마녀사냥’에서 유명인 전여친이 바람피우는 걸 목격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는 배우 이규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규한은 “전에 만났던 여자친구가 그 전에 사귀었던 남자와 문자를 주고받는 걸 봤다. 문자 내용이 야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걸 보는데도 아무 말도 못 하겠더라. 그 사람은 아마 내가 그것 때문에 정리한 걸 모를 거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규한은 “당시 두 사람 모두 유명인이었는데 나중엔 진짜 후회되더라. 날 기억할 수 있게 뭐라도 할 걸 그랬나 싶었다”며 “개망신을 준다거나 ‘그 따위로 살지마’라는 말 정도는 했어야 하지 않았나 싶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마녀사냥’에서 이규한은 주사 부리는 친구 대처법을 공개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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